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Mortuary Assistant (문단 편집) === 엔딩 4 === 플레이 도중 지하실을 열고 지하실 안쪽에 있는 잠긴 방[* 비밀번호는 '''197044'''로 상술한 플레이 과정에서 흔적을 모아 알 수 있으며, 숫자만 맞추면 돼서 굳이 진행하여 직접 비밀번호를 알아내지 않아도 상관없다.]에 들어가면[* 이 방으로 들어가는데도 열쇠가 필요한데, 바로 레이먼드와 레베카의 액세스 카드가 들어있는 서랍 맨 밑의 칸에 휴지 더미 속에서 얻을 수 있다.][* 지하실 한쪽에는 비어있는 관이 있는데, 이 관이 바로 게임 오버 장면에서 레베카가 갇히는 관이다.] 악마에 빙의된 인물이자 레이먼드의 전 동료, '''발레리'''라는 여성을 만나 그녀로부터 레이먼드의 진실을 듣게 되며[* 발레리는 '거기 누구 없느냐, 레이먼드가 하는 짓이 사람에게 할 만한 짓이냐'라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애원하다가, 이내 악마 들린 목소리로 욕지거리를 하며 꺼내달라고 발악한다. 그러고는 레베카를 보면서 '너도 이렇게 될 것'이라고 저주한다.], 이후 정상적으로 악마를 퇴치하면 볼 수 있는 엔딩으로 일명 '''지하실 엔딩'''.[* 2023/6/29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발레리가 부탁을 해오는데, 부탁을 무시하고 제 할 일 하러 돌아가야 4번 엔딩을 볼 수 있다.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는 경로는 6번 엔딩에 후술.] 아침에 레이먼드가 찾아오자 레베카는 발레리에게 한 짓에 대해 따지게 되고, 이후 발레리의 처우에 대해 서로 갑론을박을 벌이게 된다. 그 끝에 레베카가 '그녀를 구할 수 없다면 [[안락사|고통을 끝내주기라도 하라]]'고 따지지만 레이먼드는 이미 빙의된 인물의 빙의를 푸는 법 따윈 알아내지 못했고, 한때는 레베카의 말대로 해왔었으나 사람을 죽일 때마다 자신이 피폐해질 뿐이고 빙의 사건이 끝나는 것도 아닌지라 결국 한계에 달한 정신상태로는 발레리를 봉인시켜놓는 게 한계라 말한다. 너에게도 과거의 자신처럼 선택지가 있으며[* 어차피 끝나지 않을 빙의 사건의 희생자를 늘리는 것이나 다름없는 안락사를 저지르든 말든 딱히 상관하지 않겠다는 것.] 내일 보자는 안부 인사를 남기고 떠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